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1 전차 (문단 편집) ==== 화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moazine.com/0000124625.jpg|width=100%]]}}} || || '''K-1A1 120mm 활강포 사격 장면''' || K-1에서 K-1A1으로의 개량점은 21개가 있다. 우선 북한의 구식 전차를 상대로는 쓸만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증대되는 위협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던 52구경장 105mm KM68A1 전차포를 충분한 화력을 제공하는 44구경장 120mm KM256 활강포로 교체한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당시 새로운 전차 주포의 표준이 되어가는 독일 라인메탈 사의 44구경당 Rh120 활강포를 미국 사양에 맞게 개량한 M256을 현대위아(당시 기아중공업)에서 국산화 한 것이다. 이 영향으로 K-1 전차의 2500m에서 [[http://www.segye.com/newsView/20130122024050|유효사거리]]가 늘어난 3500m가 되었다. 물론 국산화도 소홀히 하지 않아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2003년에 K-1A1 전차 계열에 장착되는 KM256 활강포를 대체하기 위해 CN03 활강포를 개발하여 현대위아에서 양산 중이나 주포는 수명을 다한 포신을 제외하고는 폐쇄기 등 통째로 자주 교체해줄 수 있는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기아중공업 시절 생산되어 납품된 KM256와 병행해서 운용된다. 실제 KM256 혹은 CN03 활강포에서 발사되는 K-276 날탄의 관통력은 2.5km에 600mm, 2km 기준으로 650mm[* 출처로 2005년 6월 13일자 제254회 국회 제1차 국방위원회회의록 부록, 42페이지에서는 2.5km에 600mm, 2km 기준으로 650mm로 표기되는 자료로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90054|출처2]]에서는 120mm 활강포의 포탄인 K276(650mm, APFSDS)과 K277(600mm HEAT) 관통력의 사진, [[http://i.imgur.com/Gh7o11F.png|출처3]]이 있다.] 수준으로, 주변국이 현재 보유한 모든 장갑전투차량의 방호체계에 대해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다.[* KR19990075859A(1999년,풍산)과 KR100363395B1(2002년, ADD) 특허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군은 Class 2~4급(17500~18500kg/m^3) 텅스텐 중합금에 자기첨예화를 부여하는 기술을 보유중이라고 한다.] 이후에 K-276 날탄으로도 부족해서 K-279라는 포탄을 개발했다. K-279 포탄의 위력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독일제 DM63 날탄과 동등 내지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 정보가 더 풀린 현재, k279의 성능 추정치는 DM63 이상인 미국의 M829A3 정도의 위력과 맞먹거나 살짝 부족하다고 여겨진다. ] K279 포탄의 대략적인 성능은 [[https://blog.naver.com/jhst3103/221457459715|블로그]]를 참고하는 것을 권장한다. 참고로 이 자료의 원본은 2013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공개된 자료이다. 이후 2015년 10월 기준으로 이미 양산하고 실전배치까지 완료되어 ADEX의 풍산 부스에 있던 카탈로그에 K279 날탄과 K280 대전차 고폭탄이 수록되었다. K279의 경우 K-2 흑표에 장착된 120mm L/55 활강포에서만 발사된다는 설이 있었으나, [[http://m.dcinside.com/view.php?id=arm&no=682639|국방부에서 이에 대한 질문에 응답한 바에]] 따르면 K-1A1/A2에 장착된 KM256 120mm L/44 활강포에서도 K279 날탄이 발사가 가능하다. 다만 국방부에서는 이 경우 포신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는데, 이는 K279가 KM256 주포보다 약실 압력이 더 높은 국산 120mm L/55에 사용하도록 만든 포탄이기 때문에 120mm L/44 포로 발사할 경우 어느 정도 무리가 가게 될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군조차도 더 강력한 M829A3나 A4 날탄을 운용하기 위해 포구압력이 향상된 M256A1로 개수하는 중이다. K-1A1 전차의 경우 탄도계산기 날탄 슬롯도 있는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긴급한 상황에서 운용이 가능하지 포신 수명이나 탄도 제원 등이 다르기 때문에 권장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105mm L/52 KM68A1 강선포를 사용하는 K-1 전차에서 포탑을 재설계하고 K-1A1으로 개량하는 단계에서 KM256 120mm 활강포를 장착하게 됨에 따라 포탑의 무게가 증가하고 전체 중량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했다. 또 탄약 저장량도 줄어들었는데 준비탄 저장대가 12발에서 7발로, 차체 탄약 저장대가 29발에서 21발로, 탄약수 후방 탄약 저장대에 6발에서 4발로 줄어들어, 총 47발에서 32발로 줄어들었다. 이스라엘 전차병들이 대보병대응에 있어 기관총에 크게 의존했다는 [[중동전쟁]]의 교훈을 받아들여 부무장으로 [[K6 중기관총]],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등의 12.7mm 중기관총도 모자라 [[M60 기관총]]까지 달려있고 이 탄약 적재량이 공축가대, 적재함 저장량 포함 거의 8,600발쯤 된다. 이 외에도 전차장/포수 조준경도 변화점이 있는데 K-1A1은 K-1 전차와 다르게 초기 양산형부터 2세대로 개선된 열영상장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1992년 K-1전차 포수 조준경 독자 개발에 나서 1996년 국내 기술로 만든 포수 조준경의 개발을 완료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전차장용 조준경의 개발도 완료된 것으로 추정.]를 탑재한 신형 전차장 조준경(KCPS ; Korean Commander's Panoramic Sight)과 포수조준경(KGPS ; Korean Gunner's Primary Sight)을 적용하고 구형 16비트 탄도 계산기도 32비트 디지털 탄도 계산기로 교체되었다. 물론 향후 K-2 흑표를 개발하면서 나온 각종 신형 조준경 등의 기술이 향후 K-1 전차 계열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